정부가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기업활동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14개 경제부처와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을 가동 중이며 이런 방안 등을 검토해 다음달 중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투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분류하고 있다며 입지 규제와 환경오염 규제 등을 모두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완화의 폭을 확대할 것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됩니다.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14개 경제부처와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을 가동 중이며 이런 방안 등을 검토해 다음달 중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투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분류하고 있다며 입지 규제와 환경오염 규제 등을 모두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완화의 폭을 확대할 것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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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수도권 기업활동 규제 일부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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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8 10:43:18
정부가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기업활동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14개 경제부처와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을 가동 중이며 이런 방안 등을 검토해 다음달 중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투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분류하고 있다며 입지 규제와 환경오염 규제 등을 모두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완화의 폭을 확대할 것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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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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