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오늘 경기도 광명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김태년 의원을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권리당원 ARS투표와 대의원 현장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해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김 의원은 총 유효투표 중 38.9%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찬열 의원과 이원욱 의원은 각각 30.7%와 30.4%를 얻어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는 친 노무현 계를 대표하는 김태년 의원과 손학규계의 이찬열 의원, 정세균계의 이원욱 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져 계파 대리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권리당원 ARS투표와 대의원 현장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해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김 의원은 총 유효투표 중 38.9%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찬열 의원과 이원욱 의원은 각각 30.7%와 30.4%를 얻어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는 친 노무현 계를 대표하는 김태년 의원과 손학규계의 이찬열 의원, 정세균계의 이원욱 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져 계파 대리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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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경기도당위원장에 ‘친노’ 김태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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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8 22:58:32
민주통합당은 오늘 경기도 광명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김태년 의원을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권리당원 ARS투표와 대의원 현장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해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김 의원은 총 유효투표 중 38.9%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찬열 의원과 이원욱 의원은 각각 30.7%와 30.4%를 얻어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는 친 노무현 계를 대표하는 김태년 의원과 손학규계의 이찬열 의원, 정세균계의 이원욱 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져 계파 대리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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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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