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가 당초 여야가 합의한 다음달 3일보다 지연 돼 5월 중순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원내 관계자는 민주통합당에서 새누리당이 수용할 수 없는 예산들을 계속해서 들고 나오고 있어서 합의점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도 물리적으로 날짜가 촉박하기 때문에 추경안의 충실한 심사를 위해 처리가 다소 늦춰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5월 임시국회를 연장하는 방안과 함께 5월 중순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원내 관계자는 민주통합당에서 새누리당이 수용할 수 없는 예산들을 계속해서 들고 나오고 있어서 합의점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도 물리적으로 날짜가 촉박하기 때문에 추경안의 충실한 심사를 위해 처리가 다소 늦춰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5월 임시국회를 연장하는 방안과 함께 5월 중순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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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안 처리, 5월 중순으로 늦춰질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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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8 22:58:32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가 당초 여야가 합의한 다음달 3일보다 지연 돼 5월 중순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원내 관계자는 민주통합당에서 새누리당이 수용할 수 없는 예산들을 계속해서 들고 나오고 있어서 합의점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도 물리적으로 날짜가 촉박하기 때문에 추경안의 충실한 심사를 위해 처리가 다소 늦춰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5월 임시국회를 연장하는 방안과 함께 5월 중순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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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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