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6시쯤 서울 일원동 지하철분당선 대모산입구역에서 57살 유 모 씨가 전동차가 들어오던 선로에 뛰어내려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전동차와 선로 사이에 끼어 찰과상만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유씨는 구순 노모의 약 값도 못 댈 정도로 형편이 어려워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전동차와 선로 사이에 끼어 찰과상만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유씨는 구순 노모의 약 값도 못 댈 정도로 형편이 어려워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철역 선로에 뛰어내려 50대 여성 다쳐
-
- 입력 2013-04-29 06:04:58
어제 오전 6시쯤 서울 일원동 지하철분당선 대모산입구역에서 57살 유 모 씨가 전동차가 들어오던 선로에 뛰어내려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전동차와 선로 사이에 끼어 찰과상만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유씨는 구순 노모의 약 값도 못 댈 정도로 형편이 어려워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정다원 기자 mom@kbs.co.kr
정다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