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9번째 자유무역협정인 한·터키 FTA가 다음달 1일 발효됩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한·터키 FTA 발효로 공산품의 터키 측 관세가 7년 안에 모두 철폐됨에 따라 인구 7천만 명의 새로운 내수 시장을 공략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보다 앞서 터키와의 FTA가 발효되면서 상당 기간 시장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터키 FTA로 터키에 대한 주력 수출품인 합성수지와 디젤 중소형 승용차, 자동차 부품, TV 등의 관세가 7년 내 모두 사라집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한·터키 FTA 발효로 공산품의 터키 측 관세가 7년 안에 모두 철폐됨에 따라 인구 7천만 명의 새로운 내수 시장을 공략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보다 앞서 터키와의 FTA가 발효되면서 상당 기간 시장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터키 FTA로 터키에 대한 주력 수출품인 합성수지와 디젤 중소형 승용차, 자동차 부품, TV 등의 관세가 7년 내 모두 사라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터키 FTA 다음 달 1일 발효
-
- 입력 2013-04-29 06:04:59
우리나라의 9번째 자유무역협정인 한·터키 FTA가 다음달 1일 발효됩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한·터키 FTA 발효로 공산품의 터키 측 관세가 7년 안에 모두 철폐됨에 따라 인구 7천만 명의 새로운 내수 시장을 공략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보다 앞서 터키와의 FTA가 발효되면서 상당 기간 시장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터키 FTA로 터키에 대한 주력 수출품인 합성수지와 디젤 중소형 승용차, 자동차 부품, TV 등의 관세가 7년 내 모두 사라집니다.
-
-
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이윤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