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5·16도로 가운데 '숲터널' 부근에서 렌터카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경기도 포천시 60살 윤 모 씨와 부인 57살 황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아들 부부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렌터카가 구부러진 커브길을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탑승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경기도 포천시 60살 윤 모 씨와 부인 57살 황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아들 부부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렌터카가 구부러진 커브길을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탑승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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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렌터카 전복…관광객 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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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06:04:59
어제 저녁 7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5·16도로 가운데 '숲터널' 부근에서 렌터카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경기도 포천시 60살 윤 모 씨와 부인 57살 황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아들 부부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렌터카가 구부러진 커브길을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탑승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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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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