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국회 본회의…日 규탄 결의안 등 채택

입력 2013.04.29 (06:05) 수정 2013.04.29 (15: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본회의를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결의안과 일본 각료 등의 우경화 망언 규탄 결의안 등 6건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일본 규탄 결의안은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었지만 의원들의 출석율이 저조해 채택이 연기됐습니다.

여야는 내일까지 열리는 본회의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때 공통으로 내건 민생 법안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년 60세 연장법'과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 등이 처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법안들은 오늘과 내일 해당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부터 국회 본회의…日 규탄 결의안 등 채택
    • 입력 2013-04-29 06:05:00
    • 수정2013-04-29 15:37:57
    정치
국회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본회의를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결의안과 일본 각료 등의 우경화 망언 규탄 결의안 등 6건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일본 규탄 결의안은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었지만 의원들의 출석율이 저조해 채택이 연기됐습니다.

여야는 내일까지 열리는 본회의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때 공통으로 내건 민생 법안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년 60세 연장법'과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 등이 처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법안들은 오늘과 내일 해당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