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국회 본회의…日 규탄 결의안 등 채택
입력 2013.04.29 (06:05)
수정 2013.04.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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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본회의를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결의안과 일본 각료 등의 우경화 망언 규탄 결의안 등 6건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일본 규탄 결의안은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었지만 의원들의 출석율이 저조해 채택이 연기됐습니다.
여야는 내일까지 열리는 본회의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때 공통으로 내건 민생 법안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년 60세 연장법'과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 등이 처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법안들은 오늘과 내일 해당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일본 규탄 결의안은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었지만 의원들의 출석율이 저조해 채택이 연기됐습니다.
여야는 내일까지 열리는 본회의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때 공통으로 내건 민생 법안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년 60세 연장법'과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 등이 처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법안들은 오늘과 내일 해당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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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국회 본회의…日 규탄 결의안 등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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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06:05:00
- 수정2013-04-29 15:37:57
국회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본회의를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결의안과 일본 각료 등의 우경화 망언 규탄 결의안 등 6건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일본 규탄 결의안은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었지만 의원들의 출석율이 저조해 채택이 연기됐습니다.
여야는 내일까지 열리는 본회의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때 공통으로 내건 민생 법안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년 60세 연장법'과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 등이 처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법안들은 오늘과 내일 해당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일본 규탄 결의안은 지난 26일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었지만 의원들의 출석율이 저조해 채택이 연기됐습니다.
여야는 내일까지 열리는 본회의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때 공통으로 내건 민생 법안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이른바 '정년 60세 연장법'과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 등이 처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법안들은 오늘과 내일 해당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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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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