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만 노린 20대 상습 절도범 구속
입력 2013.04.29 (06:08)
수정 2013.04.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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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서울과 경기지역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을 훔친 혐의로 24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8일 서울 갈현동의 한의원에서 현금 백만 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들고 나온 것을 비롯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의 병원 21곳에서 현금 8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는 아침과 점심시간에 병원이 청소와 식사를 하느라 관리가 소홀해 문과 금고가 열려 있는 것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8일 서울 갈현동의 한의원에서 현금 백만 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들고 나온 것을 비롯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의 병원 21곳에서 현금 8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는 아침과 점심시간에 병원이 청소와 식사를 하느라 관리가 소홀해 문과 금고가 열려 있는 것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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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만 노린 20대 상습 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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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06:08:20
- 수정2013-04-29 17:05:40
서울 은평경찰서는 서울과 경기지역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을 훔친 혐의로 24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8일 서울 갈현동의 한의원에서 현금 백만 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들고 나온 것을 비롯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의 병원 21곳에서 현금 8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는 아침과 점심시간에 병원이 청소와 식사를 하느라 관리가 소홀해 문과 금고가 열려 있는 것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8일 서울 갈현동의 한의원에서 현금 백만 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들고 나온 것을 비롯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의 병원 21곳에서 현금 8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는 아침과 점심시간에 병원이 청소와 식사를 하느라 관리가 소홀해 문과 금고가 열려 있는 것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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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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