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체들의 불공정 행위를 조사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확대했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2대 주주이자 최대 판매업체인 한성자동차를 상대로 서면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자동차는 벤츠코리아의 지분 49%를 갖고 있는 회사로 공정위는 이런 특수관계에 따라 벤츠코리아가 차량 공급과 판매가격 등을 다른 회사보다 유리하게 적용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월 BMW와 벤츠, 아우디폴크스바겐, 토요타 등 주요 4개 수입차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여 판매업체에게 자사 금융사 이용을 강제하거나 가격을 담합한 의혹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2대 주주이자 최대 판매업체인 한성자동차를 상대로 서면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자동차는 벤츠코리아의 지분 49%를 갖고 있는 회사로 공정위는 이런 특수관계에 따라 벤츠코리아가 차량 공급과 판매가격 등을 다른 회사보다 유리하게 적용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월 BMW와 벤츠, 아우디폴크스바겐, 토요타 등 주요 4개 수입차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여 판매업체에게 자사 금융사 이용을 강제하거나 가격을 담합한 의혹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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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수입차 불공정 조사, 판매업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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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07:52:55
수입차 업체들의 불공정 행위를 조사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확대했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2대 주주이자 최대 판매업체인 한성자동차를 상대로 서면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자동차는 벤츠코리아의 지분 49%를 갖고 있는 회사로 공정위는 이런 특수관계에 따라 벤츠코리아가 차량 공급과 판매가격 등을 다른 회사보다 유리하게 적용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월 BMW와 벤츠, 아우디폴크스바겐, 토요타 등 주요 4개 수입차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여 판매업체에게 자사 금융사 이용을 강제하거나 가격을 담합한 의혹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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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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