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치매노인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치매 노인들에게 위성항법장치 즉 GPS가 부착된 위치추적 단말기가 제공돼 보호자들이 노인들의 이동 경로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노인들이 안전 지역을 벗어나게 되면 보호자에게 즉시 통보된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서울시와 협조해 두 차례 이상 실종 경험이 있는 치매 노인을 우선 선정해 보호자를 상대로 위치 확인 서비스 신청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치매 노인들에게 위성항법장치 즉 GPS가 부착된 위치추적 단말기가 제공돼 보호자들이 노인들의 이동 경로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노인들이 안전 지역을 벗어나게 되면 보호자에게 즉시 통보된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서울시와 협조해 두 차례 이상 실종 경험이 있는 치매 노인을 우선 선정해 보호자를 상대로 위치 확인 서비스 신청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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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치매 노인 위치확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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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09:20:13
서울지방경찰청은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치매노인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치매 노인들에게 위성항법장치 즉 GPS가 부착된 위치추적 단말기가 제공돼 보호자들이 노인들의 이동 경로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노인들이 안전 지역을 벗어나게 되면 보호자에게 즉시 통보된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서울시와 협조해 두 차례 이상 실종 경험이 있는 치매 노인을 우선 선정해 보호자를 상대로 위치 확인 서비스 신청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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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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