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고용률 70% 달성’ 협의체 구성

한국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 그리고 고용노동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5월 한 달동안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노사정 대표들은 오늘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정대표자회의를 본격 가동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노사정은 앞으로 한 달 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해 뒷받침돼야 할 각종 과제들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를 진행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 논의될 과제들에는 세대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기업 지원, 그리고 근로시간과 인금체계 개선 등이 망라돼 있습니다.

노사정은 노사가 제기하는 각종 현안과제에 대해서도 별도로 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