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금천·구로·G밸리서 ‘현장시장실’ 운영

입력 2013.04.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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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간 금천구와 구로구, 그리고 국내 최대 중소기업 집적지인 'G밸리'에서 현장 시장실을 운영합니다.

박 시장은 오늘 첫 일정으로 금천구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지역 현안설명회'에 참석해 외국인종합지원센터 건립안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 관련 피해주택 이주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가산동에 있는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이후 독산1동 자원재활용처리장과 시흥3동 공영차고지 등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입니다.

박 시장은 내일은 금천구청에서 예정된 25개 자치구 부구청장회의에 참석한 뒤 토론회를 열어 서울시가 구상하는 지역현안 해결책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토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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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오늘 금천·구로·G밸리서 ‘현장시장실’ 운영
    • 입력 2013-04-29 10:22:38
    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간 금천구와 구로구, 그리고 국내 최대 중소기업 집적지인 'G밸리'에서 현장 시장실을 운영합니다. 박 시장은 오늘 첫 일정으로 금천구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지역 현안설명회'에 참석해 외국인종합지원센터 건립안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 관련 피해주택 이주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가산동에 있는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이후 독산1동 자원재활용처리장과 시흥3동 공영차고지 등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입니다. 박 시장은 내일은 금천구청에서 예정된 25개 자치구 부구청장회의에 참석한 뒤 토론회를 열어 서울시가 구상하는 지역현안 해결책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토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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