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이석기 의원 종북 발언…제명안 처리해야”
입력 2013.04.29 (10:26)
수정 2013.04.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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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종북 발언'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하고, 국회가 이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이석기 의원이 지난 2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남북한과 미국, 중국의 4자회담으로 종전 선언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김관진 국방장관을 경솔하다고 평하는 등 북한과 비슷한 주장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민주통합당 대표로 나선 후보들도 이석기 의원 제명안 처리에 반대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국회가 이 의원에 대해 자격 심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민주주의의 존립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이석기 의원이 지난 2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남북한과 미국, 중국의 4자회담으로 종전 선언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김관진 국방장관을 경솔하다고 평하는 등 북한과 비슷한 주장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민주통합당 대표로 나선 후보들도 이석기 의원 제명안 처리에 반대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국회가 이 의원에 대해 자격 심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민주주의의 존립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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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 “이석기 의원 종북 발언…제명안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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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10:26:55
- 수정2013-04-29 15:37:20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종북 발언'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하고, 국회가 이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이석기 의원이 지난 2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남북한과 미국, 중국의 4자회담으로 종전 선언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김관진 국방장관을 경솔하다고 평하는 등 북한과 비슷한 주장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민주통합당 대표로 나선 후보들도 이석기 의원 제명안 처리에 반대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국회가 이 의원에 대해 자격 심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민주주의의 존립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이석기 의원이 지난 2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남북한과 미국, 중국의 4자회담으로 종전 선언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김관진 국방장관을 경솔하다고 평하는 등 북한과 비슷한 주장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민주통합당 대표로 나선 후보들도 이석기 의원 제명안 처리에 반대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국회가 이 의원에 대해 자격 심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민주주의의 존립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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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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