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생산 인구 비중 19년 만에 40% 붕괴
입력 2013.04.29 (10:41)
수정 2013.04.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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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노동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핵심생산인구는 1,978만 명으로 총 인구의 39.3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993년의 38.95%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핵심 생산층이란 생산가능인구 15~64살 중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25~49살 인구 계층을 뜻합니다.
이 비율은 2006년 42.78%로 정점을 찍은 뒤 조금씩 낮아지기 시작해 올해 들어 1994년 이래 처음으로 40% 아래로 내려온 것입니다.
핵심 생산층이 줄어들게 되면 노동력 구조가 고령화되고 생산성이 떨어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노후 대비를 위해 소비도 줄여 장기적으로 성장잠재력이 훼손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핵심생산인구는 1,978만 명으로 총 인구의 39.3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993년의 38.95%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핵심 생산층이란 생산가능인구 15~64살 중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25~49살 인구 계층을 뜻합니다.
이 비율은 2006년 42.78%로 정점을 찍은 뒤 조금씩 낮아지기 시작해 올해 들어 1994년 이래 처음으로 40% 아래로 내려온 것입니다.
핵심 생산층이 줄어들게 되면 노동력 구조가 고령화되고 생산성이 떨어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노후 대비를 위해 소비도 줄여 장기적으로 성장잠재력이 훼손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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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생산 인구 비중 19년 만에 40%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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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10:41:45
- 수정2013-04-29 15:47:20
젊은 노동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핵심생산인구는 1,978만 명으로 총 인구의 39.3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993년의 38.95%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핵심 생산층이란 생산가능인구 15~64살 중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25~49살 인구 계층을 뜻합니다.
이 비율은 2006년 42.78%로 정점을 찍은 뒤 조금씩 낮아지기 시작해 올해 들어 1994년 이래 처음으로 40% 아래로 내려온 것입니다.
핵심 생산층이 줄어들게 되면 노동력 구조가 고령화되고 생산성이 떨어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노후 대비를 위해 소비도 줄여 장기적으로 성장잠재력이 훼손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핵심생산인구는 1,978만 명으로 총 인구의 39.3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993년의 38.95%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핵심 생산층이란 생산가능인구 15~64살 중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25~49살 인구 계층을 뜻합니다.
이 비율은 2006년 42.78%로 정점을 찍은 뒤 조금씩 낮아지기 시작해 올해 들어 1994년 이래 처음으로 40% 아래로 내려온 것입니다.
핵심 생산층이 줄어들게 되면 노동력 구조가 고령화되고 생산성이 떨어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노후 대비를 위해 소비도 줄여 장기적으로 성장잠재력이 훼손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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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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