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개성공단 기업 근로자 실질적 지원 최선”
입력 2013.04.29 (10:50)
수정 2013.04.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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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 관련 기업들과 근로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주말에 개성공단 잔류 근로자들의 귀환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에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싣고 나오려고 승용차 지붕에 가득 싸매고 나오는 모습을 전 세계인들이 TV를 통해 봤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로간의 합의가 일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상황에서 이제 세계 어느 누가 북한에 투자하려고 하겠냐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주말에 개성공단 잔류 근로자들의 귀환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에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싣고 나오려고 승용차 지붕에 가득 싸매고 나오는 모습을 전 세계인들이 TV를 통해 봤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로간의 합의가 일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상황에서 이제 세계 어느 누가 북한에 투자하려고 하겠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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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개성공단 기업 근로자 실질적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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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10:50:34
- 수정2013-04-29 17:46:22
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 관련 기업들과 근로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주말에 개성공단 잔류 근로자들의 귀환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에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싣고 나오려고 승용차 지붕에 가득 싸매고 나오는 모습을 전 세계인들이 TV를 통해 봤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로간의 합의가 일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상황에서 이제 세계 어느 누가 북한에 투자하려고 하겠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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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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