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기대주 야시엘 푸이그(22)가 난폭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푸이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 부근에서 속도위반, 난폭운전, 자동차 보험증서 휴대 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구두 경고를 받고 풀려난 그는 다음달 14일 법원의 심리에 출석해야 한다.
다저스는 지난해 6월 푸이그와 4천200만 달러(약 465억 원)에 7년짜리 계약을 맺었다.
푸이그는 올시즌 개막 전 시범 경기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타율 0.517, 11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정규리그를 소화하기에 심리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시즌 개막 전 다저스 산하 더블A 팀인 채터누가 룩아우츠 소속으로 옮겨 경험을 쌓고 있다.
이달 초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푸이그에 대해 "6개월짜리 아기는 아기 음식을 먹어야지 어른들이 먹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는 없다"며 미성숙한 푸이그의 심리 상태를 꼬집은 적이 있다.
푸이그는 현재 경미한 엄지 부상으로 더블A 리그에서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푸이그의 체포에 대해 다저스의 대변인은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며 "내부 징계 절차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이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 부근에서 속도위반, 난폭운전, 자동차 보험증서 휴대 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구두 경고를 받고 풀려난 그는 다음달 14일 법원의 심리에 출석해야 한다.
다저스는 지난해 6월 푸이그와 4천200만 달러(약 465억 원)에 7년짜리 계약을 맺었다.
푸이그는 올시즌 개막 전 시범 경기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타율 0.517, 11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정규리그를 소화하기에 심리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시즌 개막 전 다저스 산하 더블A 팀인 채터누가 룩아우츠 소속으로 옮겨 경험을 쌓고 있다.
이달 초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푸이그에 대해 "6개월짜리 아기는 아기 음식을 먹어야지 어른들이 먹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는 없다"며 미성숙한 푸이그의 심리 상태를 꼬집은 적이 있다.
푸이그는 현재 경미한 엄지 부상으로 더블A 리그에서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푸이그의 체포에 대해 다저스의 대변인은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며 "내부 징계 절차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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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유망주 푸이그, 난폭운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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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11:18:32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기대주 야시엘 푸이그(22)가 난폭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푸이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 부근에서 속도위반, 난폭운전, 자동차 보험증서 휴대 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구두 경고를 받고 풀려난 그는 다음달 14일 법원의 심리에 출석해야 한다.
다저스는 지난해 6월 푸이그와 4천200만 달러(약 465억 원)에 7년짜리 계약을 맺었다.
푸이그는 올시즌 개막 전 시범 경기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타율 0.517, 11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정규리그를 소화하기에 심리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시즌 개막 전 다저스 산하 더블A 팀인 채터누가 룩아우츠 소속으로 옮겨 경험을 쌓고 있다.
이달 초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푸이그에 대해 "6개월짜리 아기는 아기 음식을 먹어야지 어른들이 먹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는 없다"며 미성숙한 푸이그의 심리 상태를 꼬집은 적이 있다.
푸이그는 현재 경미한 엄지 부상으로 더블A 리그에서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푸이그의 체포에 대해 다저스의 대변인은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며 "내부 징계 절차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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