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최고가 단독주택은 정용진 부회장 자택

입력 2013.04.29 (13: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자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남시가 내일(30일)자로 결정·고시한 올해 개별주택가격에 따르면 성남 지역 최고 공시가격 단독주택은 분당구 백현동 정 부회장 저택으로 82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이어 운중동 구자열 LS그룹 회장 주택이 66억6천만 원, 서현동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주택이 64억3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대장동 이건영 대한제분 부회장 주택과 시흥동 배우 전인화씨 주택도 각각 45억5천만원과 36억1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싼 집은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주택으로 천900만원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남 최고가 단독주택은 정용진 부회장 자택
    • 입력 2013-04-29 13:34:22
    사회
경기도 성남시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자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남시가 내일(30일)자로 결정·고시한 올해 개별주택가격에 따르면 성남 지역 최고 공시가격 단독주택은 분당구 백현동 정 부회장 저택으로 82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이어 운중동 구자열 LS그룹 회장 주택이 66억6천만 원, 서현동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주택이 64억3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대장동 이건영 대한제분 부회장 주택과 시흥동 배우 전인화씨 주택도 각각 45억5천만원과 36억1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싼 집은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주택으로 천900만원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