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해 1조 천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당진에 들어설 이 공장에선 엔진과 변속기에 쓰이는 차세대 특수강과 철 분말을 각각 연간 백만 톤, 2만 5천 톤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공장 건설과 운용 생산유발 효과가 연간 6조 천억 원, 고용창출 효과가 2만 2천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충남 당진에 들어설 이 공장에선 엔진과 변속기에 쓰이는 차세대 특수강과 철 분말을 각각 연간 백만 톤, 2만 5천 톤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공장 건설과 운용 생산유발 효과가 연간 6조 천억 원, 고용창출 효과가 2만 2천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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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1조 원 규모 자동차 소재 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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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15:13:37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해 1조 천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당진에 들어설 이 공장에선 엔진과 변속기에 쓰이는 차세대 특수강과 철 분말을 각각 연간 백만 톤, 2만 5천 톤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공장 건설과 운용 생산유발 효과가 연간 6조 천억 원, 고용창출 효과가 2만 2천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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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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