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경찰서는 무허가로 비위생적인 액젓을 만들어 판 68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았습니다.
김 씨 등은 충남 서천군 서면의 한 폐공장 공터에서 고무통 용기 안에 잡어를 넣어 액젓을 만들어 2009년 4월부터 최근까지 190톤, 시가로 3억 8천만 원 상당을 불법 제조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압수된 젓갈에서는 구더기가 대량 발견되는 등 위생상태가 지극히 불량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판매처와 판매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주변 젓갈 공장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 씨 등은 충남 서천군 서면의 한 폐공장 공터에서 고무통 용기 안에 잡어를 넣어 액젓을 만들어 2009년 4월부터 최근까지 190톤, 시가로 3억 8천만 원 상당을 불법 제조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압수된 젓갈에서는 구더기가 대량 발견되는 등 위생상태가 지극히 불량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판매처와 판매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주변 젓갈 공장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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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허가·비위생 액젓 제조·판매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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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16:25:48
충남 서천경찰서는 무허가로 비위생적인 액젓을 만들어 판 68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았습니다.
김 씨 등은 충남 서천군 서면의 한 폐공장 공터에서 고무통 용기 안에 잡어를 넣어 액젓을 만들어 2009년 4월부터 최근까지 190톤, 시가로 3억 8천만 원 상당을 불법 제조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압수된 젓갈에서는 구더기가 대량 발견되는 등 위생상태가 지극히 불량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판매처와 판매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주변 젓갈 공장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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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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