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대타협을 선언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6명은 오늘 오전 10시 도청에서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양극화 해소와 사회통합 차원에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임금격차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투자와 근로복지 확대 등에 나서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6명은 오늘 오전 10시 도청에서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양극화 해소와 사회통합 차원에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임금격차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투자와 근로복지 확대 등에 나서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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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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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16:26:12
경기도가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대타협을 선언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6명은 오늘 오전 10시 도청에서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양극화 해소와 사회통합 차원에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임금격차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투자와 근로복지 확대 등에 나서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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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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