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방한한 스티븐 샤버트 미국 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과 팔레오마베가 간사를 만나 오늘 국회를 통과한 일본 규탄 결의안을 전달했습니다.
윤장관은 결의안은 한국 국회의원들이 일본의 우경화를 어떻게 보는지를 반영한 내용이라면서 읽어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샤버트 위원장은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동맹으로 중요한 나라라면서, 한일 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일본 각료와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아베 신조 총리의 '침략전쟁 부인' 망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윤장관은 결의안은 한국 국회의원들이 일본의 우경화를 어떻게 보는지를 반영한 내용이라면서 읽어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샤버트 위원장은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동맹으로 중요한 나라라면서, 한일 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일본 각료와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아베 신조 총리의 '침략전쟁 부인' 망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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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규탄 국회 결의안 美 아태소위 위원장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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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19:00:23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방한한 스티븐 샤버트 미국 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과 팔레오마베가 간사를 만나 오늘 국회를 통과한 일본 규탄 결의안을 전달했습니다.
윤장관은 결의안은 한국 국회의원들이 일본의 우경화를 어떻게 보는지를 반영한 내용이라면서 읽어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샤버트 위원장은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동맹으로 중요한 나라라면서, 한일 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일본 각료와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아베 신조 총리의 '침략전쟁 부인' 망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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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ki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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