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자동차 접촉사고 뒤 보상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홧김에 상대 운전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서울 홍은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9살 배모 씨가 몰던 이삿짐 트럭이 자신의 차량과 부딪친 뒤 배 씨가 명함만 주고 자리를 뜨려하자 갖고 있던 흉기로 배 씨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서울 홍은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9살 배모 씨가 몰던 이삿짐 트럭이 자신의 차량과 부딪친 뒤 배 씨가 명함만 주고 자리를 뜨려하자 갖고 있던 흉기로 배 씨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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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車 접촉사고 뒤 홧김에 흉기 휘두른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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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20:31:39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자동차 접촉사고 뒤 보상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홧김에 상대 운전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서울 홍은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9살 배모 씨가 몰던 이삿짐 트럭이 자신의 차량과 부딪친 뒤 배 씨가 명함만 주고 자리를 뜨려하자 갖고 있던 흉기로 배 씨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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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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