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친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중국동포 36살 양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6일 낮 12시쯤 서울 가산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39살 친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형을 살해한 뒤 도망치다 피가 묻은 옷을 수상히 여긴 동네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양 씨는 지난 26일 낮 12시쯤 서울 가산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39살 친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형을 살해한 뒤 도망치다 피가 묻은 옷을 수상히 여긴 동네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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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홧김에 친형 살해 혐의 30대 중국동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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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20:31:39
서울 구로경찰서는 친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중국동포 36살 양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6일 낮 12시쯤 서울 가산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39살 친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형을 살해한 뒤 도망치다 피가 묻은 옷을 수상히 여긴 동네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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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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