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대통령, 치타에 할퀴어 얼굴에 상처

입력 2013.04.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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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이안 카마 대통령이 치타가 할퀴는 바람에 얼굴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정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제프 램지 보츠와나 정부 대변인은 카마 대통령이 지난주 한 군부대를 방문했을 때, 부대 내 우리에 있던 치타가 발톱으로 그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고 말한 것으로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램지 대변인은 돌발적인 사고였을 뿐 공격을 당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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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츠와나 대통령, 치타에 할퀴어 얼굴에 상처
    • 입력 2013-04-29 22:51:05
    국제
남부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이안 카마 대통령이 치타가 할퀴는 바람에 얼굴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정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제프 램지 보츠와나 정부 대변인은 카마 대통령이 지난주 한 군부대를 방문했을 때, 부대 내 우리에 있던 치타가 발톱으로 그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고 말한 것으로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램지 대변인은 돌발적인 사고였을 뿐 공격을 당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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