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이안 카마 대통령이 치타가 할퀴는 바람에 얼굴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정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제프 램지 보츠와나 정부 대변인은 카마 대통령이 지난주 한 군부대를 방문했을 때, 부대 내 우리에 있던 치타가 발톱으로 그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고 말한 것으로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램지 대변인은 돌발적인 사고였을 뿐 공격을 당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제프 램지 보츠와나 정부 대변인은 카마 대통령이 지난주 한 군부대를 방문했을 때, 부대 내 우리에 있던 치타가 발톱으로 그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고 말한 것으로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램지 대변인은 돌발적인 사고였을 뿐 공격을 당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츠와나 대통령, 치타에 할퀴어 얼굴에 상처
-
- 입력 2013-04-29 22:51:05
남부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이안 카마 대통령이 치타가 할퀴는 바람에 얼굴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정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제프 램지 보츠와나 정부 대변인은 카마 대통령이 지난주 한 군부대를 방문했을 때, 부대 내 우리에 있던 치타가 발톱으로 그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고 말한 것으로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램지 대변인은 돌발적인 사고였을 뿐 공격을 당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
-
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김종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