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아베, 러-일 평화조약 협상 가속키로
입력 2013.04.29 (23:24)
수정 2013.04.3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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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모스크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평화조약 체결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그동안 양국 관계의 최대 걸림돌이 돼온 쿠릴열도, 일본명 북방영토를 둘러싼 영토 분쟁도 상호 수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견해를 모았습니다.
양국은 이밖에 외교·국방 장관회담 채널을 가동하기로 하고, 에너지 분야 등을 비롯한 다방면에 걸친 경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그동안 양국 관계의 최대 걸림돌이 돼온 쿠릴열도, 일본명 북방영토를 둘러싼 영토 분쟁도 상호 수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견해를 모았습니다.
양국은 이밖에 외교·국방 장관회담 채널을 가동하기로 하고, 에너지 분야 등을 비롯한 다방면에 걸친 경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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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아베, 러-일 평화조약 협상 가속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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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9 23:24:58
- 수정2013-04-30 06:03:5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모스크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평화조약 체결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그동안 양국 관계의 최대 걸림돌이 돼온 쿠릴열도, 일본명 북방영토를 둘러싼 영토 분쟁도 상호 수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견해를 모았습니다.
양국은 이밖에 외교·국방 장관회담 채널을 가동하기로 하고, 에너지 분야 등을 비롯한 다방면에 걸친 경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그동안 양국 관계의 최대 걸림돌이 돼온 쿠릴열도, 일본명 북방영토를 둘러싼 영토 분쟁도 상호 수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견해를 모았습니다.
양국은 이밖에 외교·국방 장관회담 채널을 가동하기로 하고, 에너지 분야 등을 비롯한 다방면에 걸친 경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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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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