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숨 고르기’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신시내티 추신수 선수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이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추신수가 잠시 쉬어갔습니다.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세 차례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3할2푼4리로 떨어졌습니다.

신시내티는 4대2로 졌습니다.

덴버 107:100 골든스테이트

파리드의 무시무시한 블록슛입니다.

블록 한 공이 동료선수에게 그대로 연결돼 득점으로까지 이어졌는데요~!

파리드의 활약 속에 덴버는 골든스테이트를 107대 100으로 꺾었습니다.

그렇다고 심판 목을 졸라??

브라질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생긴 일입니다.

몸싸움을 벌이던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하자,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내는데요~

흥분한 선수들! 주심을 덮칠 듯 위협하죠?!

급기야 한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해 주심의 목을 졸랐는데요.

부심은 관중이 던진 돌에 맞아 쓰러지기까지! 그야말로 막장 그라운드입니다.

LG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NC의 김태군 선수!

인터뷰 도중 이런 축하를 받았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