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선빈, 공수서 맹활약 ‘내가 해결사’

입력 2013.05.02 (11:17) 수정 2013.05.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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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기아가 두산을 이겨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165센티미터의 최단신 김선빈이 공수에서 활약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는 1회 임재철의 송구에 나지완이 아웃돼 대량 득점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넘어갈 듯한 분위기는 김선빈이 막아냈습니다.

김선빈은 3회 손시헌의 직선타구를 병살로 연결해 선발 서재응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공격에서도 4회 1타점 적시타를 4타수 4안타로 활약했습니다.

기아는 김선빈의 활약에 서재응의 호투를 더해 두산을 8대 1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10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 김선빈

LG는 새로운 천적관계로 떠오른 NC에 이틀 연속 발목이 잡혔습니다.

선발 주키치가 김태군과 박정준에 연속 홈런을 맞고 흔들렸습니다.

9회 이민호의 깔끔한 마무리로 NC는 LG를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이성열과 박병호의 홈런으로 삼성을 이겼고, 롯데는 한화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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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김선빈, 공수서 맹활약 ‘내가 해결사’
    • 입력 2013-05-02 10:43:17
    • 수정2013-05-02 11:32:35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프로야구 기아가 두산을 이겨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165센티미터의 최단신 김선빈이 공수에서 활약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는 1회 임재철의 송구에 나지완이 아웃돼 대량 득점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넘어갈 듯한 분위기는 김선빈이 막아냈습니다.

김선빈은 3회 손시헌의 직선타구를 병살로 연결해 선발 서재응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공격에서도 4회 1타점 적시타를 4타수 4안타로 활약했습니다.

기아는 김선빈의 활약에 서재응의 호투를 더해 두산을 8대 1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10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 김선빈

LG는 새로운 천적관계로 떠오른 NC에 이틀 연속 발목이 잡혔습니다.

선발 주키치가 김태군과 박정준에 연속 홈런을 맞고 흔들렸습니다.

9회 이민호의 깔끔한 마무리로 NC는 LG를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이성열과 박병호의 홈런으로 삼성을 이겼고, 롯데는 한화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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