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협회는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의 귀환 이후 발표 내용을 공단 정상화의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유창근 부회장은 "홍양호 관리위원장이 귀환 기자회견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고 앞으로 여러 대화 채널을 통해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말한 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면서, "개성공단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협회측은 정부의 구체적인 발표 내용과 향후 남북 협의를 지켜본 뒤, 오늘 출범한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창근 부회장은 "홍양호 관리위원장이 귀환 기자회견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고 앞으로 여러 대화 채널을 통해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말한 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면서, "개성공단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협회측은 정부의 구체적인 발표 내용과 향후 남북 협의를 지켜본 뒤, 오늘 출범한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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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기업협회 “긍정적 신호…원만 해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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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03 20:51:11
개성공단기업협회는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의 귀환 이후 발표 내용을 공단 정상화의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유창근 부회장은 "홍양호 관리위원장이 귀환 기자회견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했고 앞으로 여러 대화 채널을 통해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말한 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면서, "개성공단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협회측은 정부의 구체적인 발표 내용과 향후 남북 협의를 지켜본 뒤, 오늘 출범한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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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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