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속 미국 대학 등록금 인하 움직임

입력 2013.05.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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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등록금으로 악명 높은 미국 대학들이 속속 등록금을 내리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사립대학과 명문 주립대학들이 그동안 지속해 왔던 등록금 인상을 자제하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을 주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 움직임은 각종 보조금과 장학금 형태로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신입생 가운데 실질적으로 등록금 인하 혜택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4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에 대해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행 등록금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우수 학생을 뺏기는 것은 물론 정원 미달 사태까지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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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난 속 미국 대학 등록금 인하 움직임
    • 입력 2013-05-07 06:05:15
    국제
살인적인 등록금으로 악명 높은 미국 대학들이 속속 등록금을 내리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사립대학과 명문 주립대학들이 그동안 지속해 왔던 등록금 인상을 자제하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을 주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 움직임은 각종 보조금과 장학금 형태로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신입생 가운데 실질적으로 등록금 인하 혜택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4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에 대해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행 등록금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우수 학생을 뺏기는 것은 물론 정원 미달 사태까지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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