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호남 25도…영동·영남 서늘

입력 2013.05.07 (12:38) 수정 2013.05.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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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지방은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2-3도가량 높아 서울 25도 광주는 2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어제 기온이 크게 올랐던 동쪽지역은 오늘은 고온현상이 주춤하겠습니다.

선선한 동풍이 들어오면서 오후에 강릉 18도 부산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렇게 동서 간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이유는 동해상 고기압에서 들어오는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내일 동해안의 기온도 다시 올라 모레까지는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엔 다소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 밤늦게 서해안을 시작으로 금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중부지방 맑은 가운데 서울, 철원 춘천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어제보다 기온 낮아 20도를 밑돌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충청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광주를 비롯해 전남과 경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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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호남 25도…영동·영남 서늘
    • 입력 2013-05-07 12:47:53
    • 수정2013-05-07 13:10:23
    뉴스 12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지방은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2-3도가량 높아 서울 25도 광주는 2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어제 기온이 크게 올랐던 동쪽지역은 오늘은 고온현상이 주춤하겠습니다.

선선한 동풍이 들어오면서 오후에 강릉 18도 부산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렇게 동서 간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이유는 동해상 고기압에서 들어오는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내일 동해안의 기온도 다시 올라 모레까지는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엔 다소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 밤늦게 서해안을 시작으로 금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중부지방 맑은 가운데 서울, 철원 춘천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어제보다 기온 낮아 20도를 밑돌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충청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고 광주를 비롯해 전남과 경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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