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지방 초여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3.05.07 (12:56) 수정 2013.05.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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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24도까지 오르면서 올 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호남지방은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는데요. 오후에 서울 25도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강릉 18도 부산 19도 등 20도를 밑돌아 비교적 서늘하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의 기온도 다시 올라 모레까지 맑고 한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낮엔 다소 덥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겠는데요.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 밤 서해안을 시작으로 금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대부분 맑은 가운데 자외선지수가 높아 바깥 활동하실 때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후에도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지역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동쪽 고기압에서 들어오는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어 고온건조해져 서쪽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25도 대전 광주27도 등 25도를 웃돌겠고 동해안은 2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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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지방 초여름 날씨…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3-05-07 13:05:15
    • 수정2013-05-07 13:10:29
    뉴스 12
현재 서울은 24도까지 오르면서 올 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호남지방은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는데요. 오후에 서울 25도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강릉 18도 부산 19도 등 20도를 밑돌아 비교적 서늘하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의 기온도 다시 올라 모레까지 맑고 한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낮엔 다소 덥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겠는데요.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목요일 밤 서해안을 시작으로 금요일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대부분 맑은 가운데 자외선지수가 높아 바깥 활동하실 때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후에도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지역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동쪽 고기압에서 들어오는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어 고온건조해져 서쪽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25도 대전 광주27도 등 25도를 웃돌겠고 동해안은 2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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