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한방 문화 널리 알린다”
입력 2013.05.09 (06:21)
수정 2013.05.09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대구의 대표 축제인 약령시 한방 문화 축제가 올해로 벌써 36회째를 맞았습니다.
한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행사가 어우러져 우리의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우동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문을 여시오~!"
대구 약령시의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흥겨운 북 소리가 흥을 돋우며 한방 문화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공영권(약령시 보존위원장) : "올해 우수 축제로 선정됐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이 구경오시라.."
올해로 36회 째인 이번 축제에서는 동의보감 발간 4백 주년을 맞아 허준이 임금에게 동의보감을 올리는 '진서의 재연 행사'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밖에도 사상체질관과 창작 마당극 '허준을 만나다' 등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공연 행사가 펼쳐집니다.
축제장에서만 쓸 수 있는 엽전도 등장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독특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덕분에 일본의 유명 블로거들이 방문하는 등 대구와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오모모 미요코(일본 유명 블로거, 탤런트) : "좋은 축제네요. 약을 주제로 한 축제에 온 것은 처음인데요. 3백 년의 역사가 있고, 지금까지 계속돼 오고 있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건강한 소풍을 주제로 한 약령시 한방 문화축제는 일요일인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대구의 대표 축제인 약령시 한방 문화 축제가 올해로 벌써 36회째를 맞았습니다.
한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행사가 어우러져 우리의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우동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문을 여시오~!"
대구 약령시의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흥겨운 북 소리가 흥을 돋우며 한방 문화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공영권(약령시 보존위원장) : "올해 우수 축제로 선정됐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이 구경오시라.."
올해로 36회 째인 이번 축제에서는 동의보감 발간 4백 주년을 맞아 허준이 임금에게 동의보감을 올리는 '진서의 재연 행사'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밖에도 사상체질관과 창작 마당극 '허준을 만나다' 등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공연 행사가 펼쳐집니다.
축제장에서만 쓸 수 있는 엽전도 등장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독특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덕분에 일본의 유명 블로거들이 방문하는 등 대구와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오모모 미요코(일본 유명 블로거, 탤런트) : "좋은 축제네요. 약을 주제로 한 축제에 온 것은 처음인데요. 3백 년의 역사가 있고, 지금까지 계속돼 오고 있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건강한 소풍을 주제로 한 약령시 한방 문화축제는 일요일인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리의 한방 문화 널리 알린다”
-
- 입력 2013-05-09 06:26:16
- 수정2013-05-09 07:06:38

<앵커 멘트>
대구의 대표 축제인 약령시 한방 문화 축제가 올해로 벌써 36회째를 맞았습니다.
한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행사가 어우러져 우리의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우동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문을 여시오~!"
대구 약령시의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흥겨운 북 소리가 흥을 돋우며 한방 문화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공영권(약령시 보존위원장) : "올해 우수 축제로 선정됐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이 구경오시라.."
올해로 36회 째인 이번 축제에서는 동의보감 발간 4백 주년을 맞아 허준이 임금에게 동의보감을 올리는 '진서의 재연 행사'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밖에도 사상체질관과 창작 마당극 '허준을 만나다' 등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공연 행사가 펼쳐집니다.
축제장에서만 쓸 수 있는 엽전도 등장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독특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덕분에 일본의 유명 블로거들이 방문하는 등 대구와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오모모 미요코(일본 유명 블로거, 탤런트) : "좋은 축제네요. 약을 주제로 한 축제에 온 것은 처음인데요. 3백 년의 역사가 있고, 지금까지 계속돼 오고 있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건강한 소풍을 주제로 한 약령시 한방 문화축제는 일요일인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대구의 대표 축제인 약령시 한방 문화 축제가 올해로 벌써 36회째를 맞았습니다.
한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행사가 어우러져 우리의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우동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문을 여시오~!"
대구 약령시의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흥겨운 북 소리가 흥을 돋우며 한방 문화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공영권(약령시 보존위원장) : "올해 우수 축제로 선정됐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이 구경오시라.."
올해로 36회 째인 이번 축제에서는 동의보감 발간 4백 주년을 맞아 허준이 임금에게 동의보감을 올리는 '진서의 재연 행사'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밖에도 사상체질관과 창작 마당극 '허준을 만나다' 등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공연 행사가 펼쳐집니다.
축제장에서만 쓸 수 있는 엽전도 등장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독특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덕분에 일본의 유명 블로거들이 방문하는 등 대구와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오모모 미요코(일본 유명 블로거, 탤런트) : "좋은 축제네요. 약을 주제로 한 축제에 온 것은 처음인데요. 3백 년의 역사가 있고, 지금까지 계속돼 오고 있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건강한 소풍을 주제로 한 약령시 한방 문화축제는 일요일인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우동윤입니다.
-
-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우동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