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아트밸리 ‘새 명소’로 부각
입력 2013.05.10 (07:41)
수정 2013.05.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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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천 한탄강과 아트밸리가 올해 경기도가 선정한 최고 자산으로 뽑혔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의 개발을 통해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27만 년 전 화산 분출로 형성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
다양한 지질형태가 원형 그대로 보존돼있어 올해 경기도 최고 자산으로 선정됐습니다.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최소한의 시설로 나들이객을 끌어들이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종기(경기도 포천시 한탄강기획팀장) : "친환경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탄강변에 트래킹 코스를 축으로 오토캠핑장과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탄강 비둘기낭 계곡은 영화 <최종병기 활> 등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한탄강변 명승 8경을 지정하고 유네스코 세계 복합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는 폐 채석장을 활용해 만든 계곡으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한샘(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 "처음 와봤는데요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놀라웠고 와보니까 풍경도 좋고 뭔가 한적한 느낌,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한탄강 일대 계곡이 그 명성에 걸맞게 수도권의 새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포천 한탄강과 아트밸리가 올해 경기도가 선정한 최고 자산으로 뽑혔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의 개발을 통해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27만 년 전 화산 분출로 형성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
다양한 지질형태가 원형 그대로 보존돼있어 올해 경기도 최고 자산으로 선정됐습니다.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최소한의 시설로 나들이객을 끌어들이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종기(경기도 포천시 한탄강기획팀장) : "친환경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탄강변에 트래킹 코스를 축으로 오토캠핑장과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탄강 비둘기낭 계곡은 영화 <최종병기 활> 등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한탄강변 명승 8경을 지정하고 유네스코 세계 복합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는 폐 채석장을 활용해 만든 계곡으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한샘(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 "처음 와봤는데요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놀라웠고 와보니까 풍경도 좋고 뭔가 한적한 느낌,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한탄강 일대 계곡이 그 명성에 걸맞게 수도권의 새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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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한탄강-아트밸리 ‘새 명소’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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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07:48:45
- 수정2013-05-22 15:34:31
<앵커 멘트>
포천 한탄강과 아트밸리가 올해 경기도가 선정한 최고 자산으로 뽑혔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의 개발을 통해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27만 년 전 화산 분출로 형성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
다양한 지질형태가 원형 그대로 보존돼있어 올해 경기도 최고 자산으로 선정됐습니다.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최소한의 시설로 나들이객을 끌어들이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종기(경기도 포천시 한탄강기획팀장) : "친환경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탄강변에 트래킹 코스를 축으로 오토캠핑장과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탄강 비둘기낭 계곡은 영화 <최종병기 활> 등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한탄강변 명승 8경을 지정하고 유네스코 세계 복합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는 폐 채석장을 활용해 만든 계곡으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한샘(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 "처음 와봤는데요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놀라웠고 와보니까 풍경도 좋고 뭔가 한적한 느낌,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한탄강 일대 계곡이 그 명성에 걸맞게 수도권의 새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포천 한탄강과 아트밸리가 올해 경기도가 선정한 최고 자산으로 뽑혔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의 개발을 통해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27만 년 전 화산 분출로 형성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
다양한 지질형태가 원형 그대로 보존돼있어 올해 경기도 최고 자산으로 선정됐습니다.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최소한의 시설로 나들이객을 끌어들이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종기(경기도 포천시 한탄강기획팀장) : "친환경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탄강변에 트래킹 코스를 축으로 오토캠핑장과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탄강 비둘기낭 계곡은 영화 <최종병기 활> 등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한탄강변 명승 8경을 지정하고 유네스코 세계 복합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는 폐 채석장을 활용해 만든 계곡으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한샘(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 "처음 와봤는데요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놀라웠고 와보니까 풍경도 좋고 뭔가 한적한 느낌,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천혜의 자연이 보존된 한탄강 일대 계곡이 그 명성에 걸맞게 수도권의 새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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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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