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과 주택 등의 지표가 크게 개선됐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 수당 첫 청구건수가 32만 3천 건으로 그 전주보다 4천 건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33만 5천 건 아래로 지난 5년 4개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미국 대도시 집값 상승도 완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 1분기 미국 150개 광역 도시권의 89%에 해당하는 133개 지역 집값이 한해 전보다 올랐다고 집계했습니다.
단독주택은 평균 17만 6천600달러로 한해 전보다 11.3% 올라 지난 2005년 4분기 이후 분기로는 최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 수당 첫 청구건수가 32만 3천 건으로 그 전주보다 4천 건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33만 5천 건 아래로 지난 5년 4개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미국 대도시 집값 상승도 완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 1분기 미국 150개 광역 도시권의 89%에 해당하는 133개 지역 집값이 한해 전보다 올랐다고 집계했습니다.
단독주택은 평균 17만 6천600달러로 한해 전보다 11.3% 올라 지난 2005년 4분기 이후 분기로는 최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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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고용·주택, 일제히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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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1:34:01
미국의 고용과 주택 등의 지표가 크게 개선됐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 수당 첫 청구건수가 32만 3천 건으로 그 전주보다 4천 건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33만 5천 건 아래로 지난 5년 4개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미국 대도시 집값 상승도 완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 1분기 미국 150개 광역 도시권의 89%에 해당하는 133개 지역 집값이 한해 전보다 올랐다고 집계했습니다.
단독주택은 평균 17만 6천600달러로 한해 전보다 11.3% 올라 지난 2005년 4분기 이후 분기로는 최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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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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