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대변인 전격 경질…“국가 품위 손상”
입력 2013.05.10 (12:00)
수정 2013.05.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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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전격 경질됐습니다.
청와대는 윤창중 대변인이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고 경질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전격경질했습니다.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비서관은 오늘 기자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윤창중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질 사유는 윤 대변인이 방미수행 기간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홍보수석은 정확한 경위를 주미대사관을 통해 파악중이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동포사회와 인터넷엔 윤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윤 대변인은 워싱턴 공식 일정이 끝나자 다음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지 않고 곧바로 서울로 귀국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새 정부 초대 대변인으로 발탁됐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전격 경질됐습니다.
청와대는 윤창중 대변인이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고 경질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전격경질했습니다.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비서관은 오늘 기자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윤창중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질 사유는 윤 대변인이 방미수행 기간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홍보수석은 정확한 경위를 주미대사관을 통해 파악중이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동포사회와 인터넷엔 윤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윤 대변인은 워싱턴 공식 일정이 끝나자 다음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지 않고 곧바로 서울로 귀국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새 정부 초대 대변인으로 발탁됐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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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중 대변인 전격 경질…“국가 품위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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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2:01:59
- 수정2013-05-10 12:58:22
<앵커 멘트>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전격 경질됐습니다.
청와대는 윤창중 대변인이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고 경질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전격경질했습니다.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비서관은 오늘 기자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윤창중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질 사유는 윤 대변인이 방미수행 기간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홍보수석은 정확한 경위를 주미대사관을 통해 파악중이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동포사회와 인터넷엔 윤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윤 대변인은 워싱턴 공식 일정이 끝나자 다음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지 않고 곧바로 서울로 귀국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새 정부 초대 대변인으로 발탁됐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전격 경질됐습니다.
청와대는 윤창중 대변인이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고 경질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전격경질했습니다.
청와대 이남기 홍보수석비서관은 오늘 기자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윤창중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질 사유는 윤 대변인이 방미수행 기간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홍보수석은 정확한 경위를 주미대사관을 통해 파악중이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투명하게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동포사회와 인터넷엔 윤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윤 대변인은 워싱턴 공식 일정이 끝나자 다음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지 않고 곧바로 서울로 귀국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새 정부 초대 대변인으로 발탁됐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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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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