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프로배구 감독 복귀
입력 2013.05.10 (12:52)
수정 2013.05.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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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트의 호랑이로 불리는 김호철 감독이 현대캐피탈로 복귀해 첫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삼성화재의 독주를 저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친절한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다가섭니다.
<녹취> 김호철 : "적응이 안돼? 몸푸는 게 적응이 잘 안돼?"
말투는 부드럽지만, 훈련을 점검하는 눈빛은 여전히 매섭습니다.
<녹취> 김호철 : "쭉~~~ 옳지! 그렇지!!!"
감독보다, 선수들 중심의 팀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김호철(감독) : "선수 주도의 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마음가짐을 강조합니다.
6년전 우승할 때 처럼... 선수단 모두가 우승이라는 한가지 목표를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김호철 : "삼성 6년 동안 우승.. 식상하죠. 식상함 깨려면 현대밖에 없어요.."
코트에서 열정이 넘치는 김호철 감독.
자상한 지도력과 초심으로 영광 재현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코트의 호랑이로 불리는 김호철 감독이 현대캐피탈로 복귀해 첫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삼성화재의 독주를 저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친절한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다가섭니다.
<녹취> 김호철 : "적응이 안돼? 몸푸는 게 적응이 잘 안돼?"
말투는 부드럽지만, 훈련을 점검하는 눈빛은 여전히 매섭습니다.
<녹취> 김호철 : "쭉~~~ 옳지! 그렇지!!!"
감독보다, 선수들 중심의 팀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김호철(감독) : "선수 주도의 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마음가짐을 강조합니다.
6년전 우승할 때 처럼... 선수단 모두가 우승이라는 한가지 목표를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김호철 : "삼성 6년 동안 우승.. 식상하죠. 식상함 깨려면 현대밖에 없어요.."
코트에서 열정이 넘치는 김호철 감독.
자상한 지도력과 초심으로 영광 재현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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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철, 프로배구 감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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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12:55:21
- 수정2013-05-10 12:58:40
<앵커 멘트>
코트의 호랑이로 불리는 김호철 감독이 현대캐피탈로 복귀해 첫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삼성화재의 독주를 저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친절한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다가섭니다.
<녹취> 김호철 : "적응이 안돼? 몸푸는 게 적응이 잘 안돼?"
말투는 부드럽지만, 훈련을 점검하는 눈빛은 여전히 매섭습니다.
<녹취> 김호철 : "쭉~~~ 옳지! 그렇지!!!"
감독보다, 선수들 중심의 팀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김호철(감독) : "선수 주도의 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마음가짐을 강조합니다.
6년전 우승할 때 처럼... 선수단 모두가 우승이라는 한가지 목표를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김호철 : "삼성 6년 동안 우승.. 식상하죠. 식상함 깨려면 현대밖에 없어요.."
코트에서 열정이 넘치는 김호철 감독.
자상한 지도력과 초심으로 영광 재현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코트의 호랑이로 불리는 김호철 감독이 현대캐피탈로 복귀해 첫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삼성화재의 독주를 저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친절한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다가섭니다.
<녹취> 김호철 : "적응이 안돼? 몸푸는 게 적응이 잘 안돼?"
말투는 부드럽지만, 훈련을 점검하는 눈빛은 여전히 매섭습니다.
<녹취> 김호철 : "쭉~~~ 옳지! 그렇지!!!"
감독보다, 선수들 중심의 팀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김호철(감독) : "선수 주도의 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마음가짐을 강조합니다.
6년전 우승할 때 처럼... 선수단 모두가 우승이라는 한가지 목표를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김호철 : "삼성 6년 동안 우승.. 식상하죠. 식상함 깨려면 현대밖에 없어요.."
코트에서 열정이 넘치는 김호철 감독.
자상한 지도력과 초심으로 영광 재현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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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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