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을 방문한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브릭스 가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은 무르시 대통령이 지난 8일 브라질리아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E-브릭스'를 제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기존 신흥시장에 이집트를 합친 개념입니다.
이에 대해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은 지금은 브릭스 확대를 모색할 때가 아니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은 무르시 대통령이 지난 8일 브라질리아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E-브릭스'를 제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기존 신흥시장에 이집트를 합친 개념입니다.
이에 대해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은 지금은 브릭스 확대를 모색할 때가 아니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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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대통령 “브릭스 가입 추진”…브라질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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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0 22:12:01
브라질을 방문한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브릭스 가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은 무르시 대통령이 지난 8일 브라질리아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E-브릭스'를 제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기존 신흥시장에 이집트를 합친 개념입니다.
이에 대해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은 지금은 브릭스 확대를 모색할 때가 아니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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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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