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남일 3년만 태극마크 ‘최강희호 승선’
입력 2013.05.13 (21:45)
수정 2013.05.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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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노장 미드필더 김남일의 축구대표팀 복귀가 확정적입니다.
최강희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는 기성용 대신 김남일을 발탁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공청소기 김남일이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최근에 김남일의 경기를 지켜보고 대표팀에 선발할 뜻을 굳혔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 "미드필드진을 새롭게 짜야 하는데 김남일이 경기 운영능력,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 긍정적으로 생각"
김남일이 선택된 것은 무엇보다 뛰어난 경기력 때문입니다.
인천에서 포백 수비의 바로 앞에 서는 김남일은 수비는 물론, 날카로운 전진 패스 등 공수에서 전성기 기량을 회복했습니다.
인천의 경기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김남일은 패스 횟수, 가로채기, 태클 등에서 후배들을 제치고 팀내 1위입니다.
97경기의 A매치 경험과 특유의 리더십도 구심점이 없는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남일(인천) : "승선한다고 하면, 제가 가진 모든 걸 바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김남일 등 선수명단을 오는 16일에 발표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노장 미드필더 김남일의 축구대표팀 복귀가 확정적입니다.
최강희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는 기성용 대신 김남일을 발탁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공청소기 김남일이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최근에 김남일의 경기를 지켜보고 대표팀에 선발할 뜻을 굳혔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 "미드필드진을 새롭게 짜야 하는데 김남일이 경기 운영능력,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 긍정적으로 생각"
김남일이 선택된 것은 무엇보다 뛰어난 경기력 때문입니다.
인천에서 포백 수비의 바로 앞에 서는 김남일은 수비는 물론, 날카로운 전진 패스 등 공수에서 전성기 기량을 회복했습니다.
인천의 경기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김남일은 패스 횟수, 가로채기, 태클 등에서 후배들을 제치고 팀내 1위입니다.
97경기의 A매치 경험과 특유의 리더십도 구심점이 없는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남일(인천) : "승선한다고 하면, 제가 가진 모든 걸 바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김남일 등 선수명단을 오는 16일에 발표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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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남일 3년만 태극마크 ‘최강희호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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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3 21:47:22
- 수정2013-05-13 2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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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노장 미드필더 김남일의 축구대표팀 복귀가 확정적입니다.
최강희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는 기성용 대신 김남일을 발탁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공청소기 김남일이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최근에 김남일의 경기를 지켜보고 대표팀에 선발할 뜻을 굳혔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 "미드필드진을 새롭게 짜야 하는데 김남일이 경기 운영능력,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 긍정적으로 생각"
김남일이 선택된 것은 무엇보다 뛰어난 경기력 때문입니다.
인천에서 포백 수비의 바로 앞에 서는 김남일은 수비는 물론, 날카로운 전진 패스 등 공수에서 전성기 기량을 회복했습니다.
인천의 경기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김남일은 패스 횟수, 가로채기, 태클 등에서 후배들을 제치고 팀내 1위입니다.
97경기의 A매치 경험과 특유의 리더십도 구심점이 없는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남일(인천) : "승선한다고 하면, 제가 가진 모든 걸 바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김남일 등 선수명단을 오는 16일에 발표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노장 미드필더 김남일의 축구대표팀 복귀가 확정적입니다.
최강희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는 기성용 대신 김남일을 발탁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공청소기 김남일이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최근에 김남일의 경기를 지켜보고 대표팀에 선발할 뜻을 굳혔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 "미드필드진을 새롭게 짜야 하는데 김남일이 경기 운영능력,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 긍정적으로 생각"
김남일이 선택된 것은 무엇보다 뛰어난 경기력 때문입니다.
인천에서 포백 수비의 바로 앞에 서는 김남일은 수비는 물론, 날카로운 전진 패스 등 공수에서 전성기 기량을 회복했습니다.
인천의 경기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김남일은 패스 횟수, 가로채기, 태클 등에서 후배들을 제치고 팀내 1위입니다.
97경기의 A매치 경험과 특유의 리더십도 구심점이 없는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남일(인천) : "승선한다고 하면, 제가 가진 모든 걸 바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김남일 등 선수명단을 오는 16일에 발표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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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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