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바르샤-맨유 ‘극과 극 우승 축하연’

입력 2013.05.14 (21:55) 수정 2013.05.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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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우승 축하연이 훌리건 난동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9년 만에 거둔 우승의 여운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라커룸에서 이브라히모비치와 단장이 벌인 말다툼이 불길했습니다.

파리 거리는 붉은빛을 내는 폭죽으로 공포 분위기였습니다.

우승 축하연은 안전 문제가 불거져 몇 분만에 끝났습니다.

경찰은 일부 극성 팬의 난동을 적극 진압했고, 광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길거리를 가득 메운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챔피언을 반겼습니다.

흥에 겨운 바르셀로나 선수들.

22번째 우승컵에 입맞추고, 함께 사진도 찍고, 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행동으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 축하행사는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선수단은 퍼거슨 감독과 스콜스를 떠나보내는 은퇴식 뒤, 팬들과 함께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이적설이 제기된 루니는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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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G-바르샤-맨유 ‘극과 극 우승 축하연’
    • 입력 2013-05-14 22:02:17
    • 수정2013-05-14 22:30:34
    뉴스 9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우승 축하연이 훌리건 난동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9년 만에 거둔 우승의 여운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라커룸에서 이브라히모비치와 단장이 벌인 말다툼이 불길했습니다.

파리 거리는 붉은빛을 내는 폭죽으로 공포 분위기였습니다.

우승 축하연은 안전 문제가 불거져 몇 분만에 끝났습니다.

경찰은 일부 극성 팬의 난동을 적극 진압했고, 광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길거리를 가득 메운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챔피언을 반겼습니다.

흥에 겨운 바르셀로나 선수들.

22번째 우승컵에 입맞추고, 함께 사진도 찍고, 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행동으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 축하행사는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선수단은 퍼거슨 감독과 스콜스를 떠나보내는 은퇴식 뒤, 팬들과 함께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이적설이 제기된 루니는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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