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6천여 곳 소방 특별조사
입력 2013.05.15 (07:36)
수정 2013.05.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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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부터 8월 말까지 시내 다중이용업소 6천여 곳에 대해 소방 특별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조사대상은 나이트 클럽과 콜라텍 등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들로, 위험등급이 높은 3천 600여 곳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가 이뤄집니다.
한편, 올 8월부터는 소방규정이 강화돼, 다중이용업소가 내부구조를 바꿀 때는 소파와 의자 등을 방염 처리해야 하며, 화재배상 보험에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끝)
조사대상은 나이트 클럽과 콜라텍 등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들로, 위험등급이 높은 3천 600여 곳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가 이뤄집니다.
한편, 올 8월부터는 소방규정이 강화돼, 다중이용업소가 내부구조를 바꿀 때는 소파와 의자 등을 방염 처리해야 하며, 화재배상 보험에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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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이용업소 6천여 곳 소방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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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07:36:55
- 수정2013-05-15 16:54:52
서울시는 오늘부터 8월 말까지 시내 다중이용업소 6천여 곳에 대해 소방 특별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조사대상은 나이트 클럽과 콜라텍 등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들로, 위험등급이 높은 3천 600여 곳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가 이뤄집니다.
한편, 올 8월부터는 소방규정이 강화돼, 다중이용업소가 내부구조를 바꿀 때는 소파와 의자 등을 방염 처리해야 하며, 화재배상 보험에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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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은 나이트 클럽과 콜라텍 등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들로, 위험등급이 높은 3천 600여 곳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가 이뤄집니다.
한편, 올 8월부터는 소방규정이 강화돼, 다중이용업소가 내부구조를 바꿀 때는 소파와 의자 등을 방염 처리해야 하며, 화재배상 보험에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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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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