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새음반] 로드 스튜어트, 22년 만에 새 앨범 ‘타임’ 발매 外

입력 2013.05.15 (07:42) 수정 2013.05.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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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래미의 전설' 영국의 록스타, '로드 스튜어트'가 20여 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의 신동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가 연주한 쇼팽 에튀드 음반도 눈길을 끕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친 음색. 들을수록 감미로운 묘한 매력.

지난 6,70년대 록가수 로드 스튜어트가 새 앨범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22년 만입니다.

올해 나이 예순여덟.

이번엔 전부 신곡으로 채웠고 그 가운데 11곡은 직접 쓰고 프로듀싱까지 했습니다.

그저 감각적인 노래보다는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가사.

차분한 멜로디를 쓰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삶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노래합니다.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 쇼팽 에튀드 앨범 발매

마치 대화하듯 부드럽게 때론 힘차게 건반을 두드리는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

그가 연주하는 쇼팽의 에튀드 작품 10과 25입니다.

풋풋한 외모. 일찌감치 신동으로 주목받은 그가

이번엔 쇼팽 에튀드의 테크닉 뒤 예술성에 주목한 진지하고 성숙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녹음 방식도 짜깁기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쭉 녹음해 실제 공연장 같은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유승우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

흥겨운 리듬. 귀에 쏙 들어오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

오디션 출신 가수 유승우의 데뷔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입니다.

직접 가사를 붙인 타이틀곡 ‘헬로’를 포함해 열일곱 살 유승우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5곡에 담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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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5-15 07:45:33
    • 수정2013-05-15 0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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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래미의 전설' 영국의 록스타, '로드 스튜어트'가 20여 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의 신동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가 연주한 쇼팽 에튀드 음반도 눈길을 끕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친 음색. 들을수록 감미로운 묘한 매력.

지난 6,70년대 록가수 로드 스튜어트가 새 앨범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22년 만입니다.

올해 나이 예순여덟.

이번엔 전부 신곡으로 채웠고 그 가운데 11곡은 직접 쓰고 프로듀싱까지 했습니다.

그저 감각적인 노래보다는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가사.

차분한 멜로디를 쓰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삶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노래합니다.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 쇼팽 에튀드 앨범 발매

마치 대화하듯 부드럽게 때론 힘차게 건반을 두드리는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

그가 연주하는 쇼팽의 에튀드 작품 10과 25입니다.

풋풋한 외모. 일찌감치 신동으로 주목받은 그가

이번엔 쇼팽 에튀드의 테크닉 뒤 예술성에 주목한 진지하고 성숙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녹음 방식도 짜깁기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쭉 녹음해 실제 공연장 같은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유승우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

흥겨운 리듬. 귀에 쏙 들어오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

오디션 출신 가수 유승우의 데뷔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입니다.

직접 가사를 붙인 타이틀곡 ‘헬로’를 포함해 열일곱 살 유승우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5곡에 담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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