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근 북한에 비료 20만 톤 무상 지원”
입력 2013.05.15 (09:53)
수정 2013.05.15 (1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이 최근 북한에 대량의 비료를 무상으로 지원한 데 이어 조만간 식량 원조도 재개할 방침이라고 미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내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지난달 말쯤 북한에 20만t 이상의 비료를 제공해 집단 농장들에 배급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평안북도 무역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조만간 식량 원조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양 당국이 중국으로부터 식량이 곧 도착할 것이란 사실을 알고 비축미를 인민들에게 배급하기 시작했다고 볻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이와 함께 북·중 간 무역도 매우 활발하며 양강도 삼지연 부근에 새 세관을 설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내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지난달 말쯤 북한에 20만t 이상의 비료를 제공해 집단 농장들에 배급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평안북도 무역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조만간 식량 원조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양 당국이 중국으로부터 식량이 곧 도착할 것이란 사실을 알고 비축미를 인민들에게 배급하기 시작했다고 볻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이와 함께 북·중 간 무역도 매우 활발하며 양강도 삼지연 부근에 새 세관을 설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최근 북한에 비료 20만 톤 무상 지원”
-
- 입력 2013-05-15 09:53:59
- 수정2013-05-15 17:01:42
중국이 최근 북한에 대량의 비료를 무상으로 지원한 데 이어 조만간 식량 원조도 재개할 방침이라고 미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내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지난달 말쯤 북한에 20만t 이상의 비료를 제공해 집단 농장들에 배급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평안북도 무역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조만간 식량 원조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양 당국이 중국으로부터 식량이 곧 도착할 것이란 사실을 알고 비축미를 인민들에게 배급하기 시작했다고 볻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이와 함께 북·중 간 무역도 매우 활발하며 양강도 삼지연 부근에 새 세관을 설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내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지난달 말쯤 북한에 20만t 이상의 비료를 제공해 집단 농장들에 배급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평안북도 무역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조만간 식량 원조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양 당국이 중국으로부터 식량이 곧 도착할 것이란 사실을 알고 비축미를 인민들에게 배급하기 시작했다고 볻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이와 함께 북·중 간 무역도 매우 활발하며 양강도 삼지연 부근에 새 세관을 설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