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땜질' 보수가 사라집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도로포장 보수 방식을 바꿔서 앞으로는 일정 기간을 통제하고 내구성이 높은 재료를 이용해 집중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수 방식은 차량 통행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 정도 통행을 제한하고 도로에 덧씌우는 이른바 '땜질' 형태로 내구성이 떨어져 보수공사를 자주 해야 하는 문제점이 지적돼왔습니다.
첫번째 집중보수는 중부고속도로 무주 나들목에서 덕유산 나들목 구간으로 결정됐으며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개 구간에서 양방향 1개 차로씩 차단됩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도로포장 보수 방식을 바꿔서 앞으로는 일정 기간을 통제하고 내구성이 높은 재료를 이용해 집중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수 방식은 차량 통행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 정도 통행을 제한하고 도로에 덧씌우는 이른바 '땜질' 형태로 내구성이 떨어져 보수공사를 자주 해야 하는 문제점이 지적돼왔습니다.
첫번째 집중보수는 중부고속도로 무주 나들목에서 덕유산 나들목 구간으로 결정됐으며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개 구간에서 양방향 1개 차로씩 차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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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땜질 보수’ 방식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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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1:30:43
고속도로 '땜질' 보수가 사라집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도로포장 보수 방식을 바꿔서 앞으로는 일정 기간을 통제하고 내구성이 높은 재료를 이용해 집중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수 방식은 차량 통행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 정도 통행을 제한하고 도로에 덧씌우는 이른바 '땜질' 형태로 내구성이 떨어져 보수공사를 자주 해야 하는 문제점이 지적돼왔습니다.
첫번째 집중보수는 중부고속도로 무주 나들목에서 덕유산 나들목 구간으로 결정됐으며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개 구간에서 양방향 1개 차로씩 차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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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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