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통용될 태권도 교재 개발 과정의 하나인 2013 국기원태권도연구소 학술세미나가 18일 오후 3시부터 한국체대 본관 합동강의실에서 열린다.
'태권도인 상(像) 정립과 표준교육과정 개발의 과제'라는 대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는 태권도 교재 개발의 필요에 따라 국기원태권도연구소에서 진행한 연구의 세부 과제와 실천 방안들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려고 마련됐다.
현재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들은 각자의 지도방법으로 수련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타당성 있는 표준안과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육과정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국기원태권도연구소는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태권도 수련의 교육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교육과정을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를 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손천택 연구소장이 태권도 표준교육과정의 개발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창후 서울대 강사가 '태권도인 상(像) 정립, 현대적 선비로서의 태권도인'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서울교대 장용규 교수와 박상봉 강사가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제시한다.
최치선 서울대 강사는 '태권도 표준교육과정 내용 및 방법의 주요 내용'으로 발제하고, 이종천 대한태권도협회 책임연구원과 유창완 인천대 강사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태권도인 상(像) 정립과 표준교육과정 개발의 과제'라는 대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는 태권도 교재 개발의 필요에 따라 국기원태권도연구소에서 진행한 연구의 세부 과제와 실천 방안들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려고 마련됐다.
현재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들은 각자의 지도방법으로 수련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타당성 있는 표준안과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육과정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국기원태권도연구소는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태권도 수련의 교육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교육과정을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를 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손천택 연구소장이 태권도 표준교육과정의 개발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창후 서울대 강사가 '태권도인 상(像) 정립, 현대적 선비로서의 태권도인'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서울교대 장용규 교수와 박상봉 강사가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제시한다.
최치선 서울대 강사는 '태권도 표준교육과정 내용 및 방법의 주요 내용'으로 발제하고, 이종천 대한태권도협회 책임연구원과 유창완 인천대 강사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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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원, 태권도교재 개발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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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3:15:35
세계적으로 통용될 태권도 교재 개발 과정의 하나인 2013 국기원태권도연구소 학술세미나가 18일 오후 3시부터 한국체대 본관 합동강의실에서 열린다.
'태권도인 상(像) 정립과 표준교육과정 개발의 과제'라는 대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는 태권도 교재 개발의 필요에 따라 국기원태권도연구소에서 진행한 연구의 세부 과제와 실천 방안들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려고 마련됐다.
현재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들은 각자의 지도방법으로 수련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타당성 있는 표준안과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육과정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국기원태권도연구소는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태권도 수련의 교육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교육과정을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를 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손천택 연구소장이 태권도 표준교육과정의 개발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창후 서울대 강사가 '태권도인 상(像) 정립, 현대적 선비로서의 태권도인'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서울교대 장용규 교수와 박상봉 강사가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제시한다.
최치선 서울대 강사는 '태권도 표준교육과정 내용 및 방법의 주요 내용'으로 발제하고, 이종천 대한태권도협회 책임연구원과 유창완 인천대 강사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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