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기온 올라…자외선 강해 ‘주의’

입력 2013.05.15 (17:15) 수정 2013.05.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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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시 예년 기온을 되찾았지만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26도까지 오르면서 덥겠고,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강릉 17도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 맑은 하늘에 자외선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인 금요일도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엔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일요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아침엔 동해안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과 부산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엔 서울과 광주 26도, 부산 1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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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다시 기온 올라…자외선 강해 ‘주의’
    • 입력 2013-05-15 17:16:26
    • 수정2013-05-15 17: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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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시 예년 기온을 되찾았지만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26도까지 오르면서 덥겠고,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강릉 17도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 맑은 하늘에 자외선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인 금요일도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엔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일요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아침엔 동해안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과 부산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엔 서울과 광주 26도, 부산 1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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