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난민 인권 보호 위해 국제사회 노력 절실”

입력 2013.05.16 (06:19) 수정 2013.05.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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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엔 난민기구의 수장인 안토니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북한 난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국제 사회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은 북한 난민의 강제 북송을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안토니오 구테레스

또 국제 사회가 탈북 루트 보장하고, 난민 신청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성매매, 인신매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 난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안토니오

제3국에서 출생해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는 북한 난민의 자녀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안토니오 구테레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만나 북한 난민 보호를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시리아 난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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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난민 인권 보호 위해 국제사회 노력 절실”
    • 입력 2013-05-16 06:21:13
    • 수정2013-05-16 07: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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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엔 난민기구의 수장인 안토니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북한 난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국제 사회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은 북한 난민의 강제 북송을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안토니오 구테레스

또 국제 사회가 탈북 루트 보장하고, 난민 신청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성매매, 인신매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 난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안토니오

제3국에서 출생해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는 북한 난민의 자녀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안토니오 구테레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만나 북한 난민 보호를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시리아 난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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