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18 정신 계승 다짐”

입력 2013.05.18 (11:16) 수정 2013.05.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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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3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뜻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군사정권의 폭압에 굴하지 않고 정의를 외친 5월의 광주가 있었기에 이 땅에 자유 민주주의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5·18 정신을 화해와 관용으로 승화시켜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오늘날 광주 정신의 올바른 계승이라며 연대와 화합의 길에서 우리 사회를 보다 정의롭고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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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5·18 정신 계승 다짐”
    • 입력 2013-05-18 11:16:58
    • 수정2013-05-18 11:17:46
    정치
여야는 오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3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뜻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군사정권의 폭압에 굴하지 않고 정의를 외친 5월의 광주가 있었기에 이 땅에 자유 민주주의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5·18 정신을 화해와 관용으로 승화시켜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오늘날 광주 정신의 올바른 계승이라며 연대와 화합의 길에서 우리 사회를 보다 정의롭고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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