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학의 카를로스 카탈리나 박사는 스트레스가 체내의 지질대사에 변화를 일으켜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카탈리나 박사는 직장인 9만여 명의 건강진단 자료와 지난 1년 동안 직장에서 겪은 스트레스 조사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연구팀은 조사결과 그 이유를 고지혈증으로 분석했습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학의 카를로스 카탈리나 박사는 스트레스가 체내의 지질대사에 변화를 일으켜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카탈리나 박사는 직장인 9만여 명의 건강진단 자료와 지난 1년 동안 직장에서 겪은 스트레스 조사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연구팀은 조사결과 그 이유를 고지혈증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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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콜레스테롤 증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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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8 12:01:53
스트레스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학의 카를로스 카탈리나 박사는 스트레스가 체내의 지질대사에 변화를 일으켜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카탈리나 박사는 직장인 9만여 명의 건강진단 자료와 지난 1년 동안 직장에서 겪은 스트레스 조사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연구팀은 조사결과 그 이유를 고지혈증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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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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