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북 의성군에서 실종된 수도검침원 52살 김모씨가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알몸에 낙엽이 덮여있고 별다른 외상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이나 성폭행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의성군 봉양면 일대에 수도검침 업무를 나간 뒤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를 벌여왔습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알몸에 낙엽이 덮여있고 별다른 외상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이나 성폭행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의성군 봉양면 일대에 수도검침 업무를 나간 뒤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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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여 수도검침원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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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8 16:45:55
지난 9일 경북 의성군에서 실종된 수도검침원 52살 김모씨가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알몸에 낙엽이 덮여있고 별다른 외상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이나 성폭행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의성군 봉양면 일대에 수도검침 업무를 나간 뒤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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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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