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제주의 서동현이 친정팀 수원을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제주의 서동현은 오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뜨려 2대 1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제주는 승점 22점을 기록해 선두 포항을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포항은 홈에서 울산에 2대 1로 져, 리그 무패 행진을 19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제주의 서동현은 오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뜨려 2대 1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제주는 승점 22점을 기록해 선두 포항을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포항은 홈에서 울산에 2대 1로 져, 리그 무패 행진을 19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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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제주 서동현, 2골 포효 ‘친정에 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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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8 17:31:57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제주의 서동현이 친정팀 수원을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제주의 서동현은 오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뜨려 2대 1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제주는 승점 22점을 기록해 선두 포항을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포항은 홈에서 울산에 2대 1로 져, 리그 무패 행진을 19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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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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